로건 / LOGAN (2017) 엑스맨 시리즈를 단 한개도 본 적이 없다. 나의 선택적 완벽주의는 바로 이런데에서 발휘되는데, 시리즈물을 처음부터 제대로 보지 않으면 손 대지 않는다. 그럴 필요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괜한 고집이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건을 본 것은 그저 심심해서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고, 얼마전부터 꾸준히 영화를 보고 싶어했지만 볼만한 영화가 없었기 때문이다. 그래서 그나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