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로그야 오랜만이구나.   블로그에 밀린 여행기를 업데이트 할 넉넉한 시간이 무려 반 년이나 있었는데도 손도 대지 않다가 이제서야 블로그를 다시 기웃거리는 걸 반성한다. 반성해야지. 블로그에 쓸 게 그렇게나 많았는데. 어떻게 살았는지나 간단하게 써 볼까. #1. 백수로 잘 살았다. 여행도 어학연수도 가지 못 했다. 각각의 사정이 있어서 그야말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백수로서의 반년을 보냈다. 초기에는 어학연수 가지